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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사

슬기로운 의사생활 3화 - 양석형 (김대명) 대사 병원. 내 노래야, 이거. 하와이에서 뭐 있었지? 나 지금 음악 감상 중이거든, 이 인싸 새끼야. 아잇, 좀! 아잇! 지어내지 좀 마! 그래도 나는 익준이 보컬 좋은데. 난 엄마랑 마트. 난 엄마랑 네일, 가기로 했어. 노래방. 쫄보. 어머, 이 노래 뭐야? (걱정마) I believe (언제나) I believe (내 품에) I believe Oh, You're light of my life…. '이제 나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건 내가 아닌 당신입니다. 말로는 다짐할 순 없지만 당신만을 사랑합니다.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연인처럼 눈감는 그날까지 당신만을 사랑합니다.' Cause your love is so sweet You are my everything 첫날밤의 단꿈에 젖어 하는 말이 아니야 난 변.. 더보기
슬기로운 의사생활 1화 - 양석형 (김대명) 대사 조강동 33-1, 석형이네 집, (송화). 미안… (얼마나 안 쓴 거야?) 한 3, 4년? 엄마, 전기 또 나갔어요. 기사님 빨리 오시라고… 아, 그럼 바로 오시겠네요. 알겠습니다아. 하루 한 잔은 괜찮대. (저것들 아직도 안 버렸네?) 왜 버려, 저걸? 근데 너 진짜 안 할 거야? 그럼 왜 왔어? (너 보러 왔지, 너 걱정돼서.) 그럼 하면 되겠네. 안된다니까? (애들 논문도 봐 줘야 되고) 나도 좀 봐 줘. (지은이는 잘 보고 왔어?) 응. 먹을 거랑 음악 열심히 들으라고 블루투스 스피커도 하나 주고 왔어. 예, 저, 깜빡깜빡하더니 또 나갔어요. 예, 제 방 공사는 내일 하셔도 되는데 밤늦게까지 감사합니다. 어? 아저씨, 조심하세요. 여보세요? 예, 여기 조강동 33-1인데요, 감전으로 사람이 쓰러졌.. 더보기